섹무새
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
다른 사랑 찾아 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지 않아
이제
우리 같은 시간 속을
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
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
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 없진 않겠죠
멀어지는 바람처럼
섹무새
조림준
주마등인생
조예가깊군
양파꼭지
백카장
성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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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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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미야
댓글목록5
조림준님의 댓글
섹무새님... 갬성.. 지렸다..
주마등인생님의 댓글
노래 좋네요 ㅎㅎ
조예가깊군님의 댓글
진짜 명곡이죠.. 가사 지리네..
몇기야님의 댓글
군대 때 떠나간 옛 그녀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... ㅠ
양파꼭지님의 댓글
좋다좋아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