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생각나네
2배먹고뺌
24-04-13 15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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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4년5년 전에 가구 만드는 목수 했는데
사촌형 시발럼이 자기가 연매출 14억이라고 유아용 가구 만들어주면 자기가 영업해서 만들기만 하라고 해서
십새기 때문에 보증금 1천에 월 60만 짜리 80평 창고 구해서
장비까지 다 구매했더니
액션만 ㅈㄴ 취하다가 결국 6개월만에 망함
이색기 믿고 하는거 아닌데
결국 장비 다 팔고 현타와서 장비 팔고 남은 금액 주식 박았더니
오를때 팔았어야 했는데 뻐기다가 결국 마이너스에 팔았다
ㅈ같은 인생이긴하지
지금 정신차리고 공돌이 생활하고 있다 ㅅㅍ
돈 다시 모아서 다시 천천히 일어서야지
가족한테 의지하는거 아니다 자기 힘으로 해야함
주말인데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ㅈㄴ 화나서 생각나누
언젠간 복수한다 ㅅㅍ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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